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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실의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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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을 모두 덜어내고 오직 거대한 규모와 단순한 반복만으로, 비움이 주는 숭고하고 장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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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단청과 장식으로 꾸며진 궁궐과 달리, 종묘는 조선 왕들의 신위를 모신 공간답게 극도의 절제미를 보여줍니다. 이곳의 진짜 매력은 장식을 모두 덜어내고, 오직 거대한 규모와 단순한 구조의 반복만으로 만들어내는 숭고하고 장엄한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정전 앞 드넓은 월대(마당)와 수평으로 끝없이 이어진 101미터 길이의 건물, 그리고 그 안을 가득 채운 49개의 검붉은 기둥들은 비움과 반복이 얼마나 강력한 공간감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증명합니다. 아무런 장식도 없는 600년 된 나무 기둥 앞에 서면, 화려함보다 더 깊은 울림을 주는 진정한 아름다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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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한 조선 왕실 사당 건축과 제례 공간을 걸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와 유네스코 제례악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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